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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헌


작성일 : 16-11-17 1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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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암일기(眉巖日記) 선봉령(宣鳳齡)
연도 : 1567 관련되신 분 : 선봉령(宣鳳齡)
편저자(저자) : 유희춘 소장처(관련) : 왕실도서관장서각
조선 중기의 학자 문신인 유희춘(柳希春)의 친필일기. 조선시대 개인일기 중 가장 방대한 것으로, 1567년 10월부터 77년 5월에 이르는 전후 10년간에 걸쳐, 개인의 일상적인 일에서부터 국정의 대요, 인물의 진퇴 등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풍속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. 임진왜란으로 1592년(선조 25) 이전의 승정원일기(承政院日記)가 모두 불타 없어져《선조실록(宣祖實錄)》을 편찬할 때 《선조실록》 첫 10년간의 사료(史料)가 되었다.
 
보물 제260호 미암선생일기 제6책(眉巖先生日記 第六冊38쪽
~[중략]
○ 近寶城 先謁聖 見明倫堂 已懸板學令矣 十六日 晴 終日決事 簿牒雲委 南     原妹家奴 連日頻來 可笑可笑
○ 許康津人 導長興之水
○ 以朴生員囷之男而健·朴進士益强之孫應虎·宣遇贇之孫鳳齡 有世分 皆惠食物     以三君子 皆39쪽 先友故也
○ 送食物于安牧使軸 且送帽扇
○ 自順天試士庶之射 又試繩投石 投石乃庚午已試熊川之策也 多有能者 余口     占一詩 一生黃卷結因緣 今擁旌旗亦偶然 迂儒只知繩投石 亦述戡倭庚午年 ○ 令列邑出場市於舊處 雖遠村亦可 ~ [중략] 43쪽 初四日 晴 早起喫白粥 尋     朝飯 遂發踰車峴 禺中 到川原驛點心
○ 朝報來去 二十七日備忘記 實錄廳諸臣賞給有差 臣希春 亦與李湛·閔起文等     同受兒馬一匹之賜 伏感無已
○ 余以南原故正郞張佑淸貧 而家眷至窮 令給賊贓屬公雌馬 ○南原印送韓文十     五冊·救急簡易方八冊·村家救急方一冊等來
○ 寶城宣鳳齡·朴而鍵·朴應虎 乃先友宣公友贇·朴公囷·朴公益强之子孫~ [중략]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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