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분의 활솜씨에 대해서는 1749년 기사보의 서문에도 언급되어 있다.
[무과] 중종(中宗) 32년(1537) 정유(丁酉) 식년시(式年試) 갑과(甲科) 1[壯元]위(1/28)

출전 : 『중종실록』 중종 85권, 32년(1537 정유 / 명 가정(嘉靖) 16년) 9월 10일(병술) 1번째기사 근정전에 나아가 유생을 친책(전시(殿試) 때에 임금이 몸소 책문(策問)함) 상이 근정전에 나아가 유생을 친책(親策)하고, 모화관(慕華館)에 행행하여 무과를 친시하여 선중륜(宣仲倫) 등 28인을 뽑았다.

[무과] 명종(明宗) 1년(1546) 병오(丙午) 중시(重試) 병과(丙科) 25위(28/35)

[인물요약] 자 후숙(厚叔), 본관 보성(寶城), 거주지 보성(寶城)
[이력사항] 선발인원 35명, 전력 훈련원습독관(訓鍊院習讀官), 본인무과 중종(中宗) 32년(1537) 정유(丁酉) 식년시(式年試) 무과(武科) , 부모구존 자시하(慈侍下)
[가족사항] [부] 성명 : 선우빈(宣遇贇), 관직 : 성균생원(成均生員), [안항：형], 성명 : 선대륜(宣大倫)
출전 : 가정25년병오10월11일문[무]과중시방(嘉靖二十五年丙午十月十一日文[武]科重試榜)』(중앙대학교 학술정보원)
   
기타 참고사항
- 식년시(式年試) : 조선시대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과거시험.
- 중시(重試) : 조선시대 당하관(堂下官) 이하의 문무관에게 10년마다 한번씩 보이는 과거.
중시에 합격하면 식년문과와 달리 을과 제1등·제2등·제3등으로 나누어 각각 몇 사람씩 뽑는데, 을과 제1등으로 장원급제에 해당하는 1명은 4계급, 차상·차하에 해당하는 자는 3계급, 을과 제2등은 2계급, 을과 제3등은 1계급씩 특진시켜 당상관까지 올려주었으며, 참외(參外)는 모두 6품으로 올려주었다.